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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 古典 한마디 79. 事之至近而所繫至大者
26/06/16 16:49:49 金 鍾國 조회 38
東洋 古典 한마디 79. 事之至近而所繫至大者
 
★事之至近而所繫至大者 莫過於言語飮食也
(사지지근이소계지대자) (막과어언어음식야): 일 중에서 아주 사소하지만, 관계가 큰 것으로 언어와 음식보다 더한 것이 없다.
 
가장 우리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은 언어와 음식이며, 우리에게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없다. (『易역』 「이괘」의 경전)
 
★寫字…此是學(존앙류)
글씨를 쓰는 일, 이것이 곧 학문이다.
 
글씨를 쓰는 일, 그 자체가 이미 수양의 학문이다.(정명도의 말)
 
존양류 存養類: 자신의 도덕적 본성을 보존하고 기르는 것. 인간이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본연의 순수한 성품을 유지하고, 그것을 발달시키는 과정.
 
★靜後見萬物 仁之本也 (존앙류)
(정후견만물 인지본야)
마음이 고요해진 후에 만물을 보면 자연히 만물이 봄의 생기를 가지고 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한 다음 천지 사이의 만물을 보면 어디서나 모두 봄의 양기가 가득 차서 싱싱하게 발육하는 모습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 기분이야말로 어진 장의 마음과 일치한다. ( 정이천의 말)
 
※ 정(程頤, 1033년~1107년)은 중국 송나라 도학의 대표적인 학자의 한 사람이다. 형 명도(明道) 정호와 더불어 성리학과 양명학 원류의 한 사람이다. 字는 정숙(正叔). 형인 명도보다 1년 늦게 하남(河南, 현재의 허난성에 속함)에서 출생하여 이천선생(伊川先生)으로 호칭되었다.
 
★敦篤虛靜者 仁之本也(존앙류)
(돈독허정자 인지본야)
돈독하고 텅 빈 듯이 고요한 것은 인의 근본이다.
 
모든 일에 극진하고 게다가 자신을 텅 비워서 마음이 고요한 것은 仁의 도리로 들어가는 근본이다.(장횡거의 말) ※돈독: 극진하여 매정하지 않은 것.
 
                                                                                                                                中國 古典 名言 事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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