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1일(음력 9월 15일) 분향례가 대구향교 대성전에서 있었다. 이번 분향례에는 코로나가 감염인원이 다소 줄어들어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비교적 많은 100명이 넘는 유림이 분향례에 참석하여 공자님을 비롯한 선성선현에 대해 엄숙하고 경건하게 예를 올렸다. 대구향교 분향례는 전국 어느 향교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분향례를 올리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다소 분향 참례자들이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또한 예전에 비해 유복을 갖추고 분향에 참석하는 인원도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우종익 전교는 알자인 도성열 장의의 안내를 받으며 대성전에 들어가 엄숙하게 분향을 하고 유림들과 더불어 대성전 마당에서 4배를 올렸으며 분향례나 석전대제에 많은 유림들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했다. 분향일을 맞아 향교를 찾은 찾은 유림들은 대성전 앞과 명륜당 앞에서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 못다한 정을 나누었으며 한시회 회원들은 명륜당에서 시작을 검토하고 첨삭을 받는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알
우종익 전교는 알자인 도성열 장의의 안내를 받으며 대성전에 들어가 엄숙하게 분향을 하고 유림들과 더불어 대성전 마당에서 4배를 올렸으며 분향례나 석전대제에 많은 유림들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했다. 분향일을 맞아 향교를 찾은 찾은 유림들은 대성전 앞과 명륜당 앞에서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 못다한 정을 나누었으며 한시회 회원들은 명륜당에서 시작을 검토하고 첨삭을 받는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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